제주 드림타워 전경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전경 [사진=롯데관광개발]

[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올 4분기 제주 항공노선 확대 및 리오프닝 수혜로 적자폭이 줄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올 4분기 매출액 717억원, 영업손실 106억원이 전망된다.

4분기 기존 해외 직항이 싱가폴과 태국을 포함해 확대되고, 오사카 및 대만으로 신규확대된 것이 주요했다는 설명이다. 내년에는 일본 하네다 항공을 준비 중이다.

또 올해 연말까지 홍콩 7회, 일본 2회 전세기로 운항돼 카지노 VIP모객 활성화로 카지노와 호텔 실적 개선이 발생했다.

아울러 중국 리오프닝으로 카지노, 호텔, 여행 등 전 사업부에서 실적이 개선됐다.

내년 춘절 및 양회(3월)이후 중국 아웃바운드 재개를 전망하며, 해당 실적은 2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VIP입국시 카지노 실적 개선은 물론 MASS유입으로 카지노-비카지노 선순환 체계 구축도 전망된다.

2023년 매출액은 118% 증가한 4601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해 10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목표주가는 2만3500원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남수 키움증권 위원은 "카지노 입장객, 투숙객 증가로 비용 증가 이슈 발생하나 카지노 부문의 높은 레버리지로 커버 가능하다"며 "카지노 복합리조트 정상화로 조달 리파이낸싱 및 오버행 이슈 해소가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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